정식 임용 1주일 된 경찰관, 야근 후 퇴근길에 화재 진화

손상원 2025. 7. 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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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관이 정식 임용 1주일 만에 식당 화재를 현장 진화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금당지구대 소속 이정훈(27) 순경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소라면 한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순경은 식당 수족관에서 외부 벽을 타고 불이 번지는 것을 보고 옆 가게에 비치된 소화기로 곧바로 불을 껐다.

이 순경은 금당지구대에서 1년간 시보 기간을 거쳐 지난 15일 정식 임용된 새내기 경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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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순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신임 경찰관이 정식 임용 1주일 만에 식당 화재를 현장 진화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금당지구대 소속 이정훈(27) 순경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소라면 한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순경은 식당 수족관에서 외부 벽을 타고 불이 번지는 것을 보고 옆 가게에 비치된 소화기로 곧바로 불을 껐다.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식당에 사람이 있는지도 확인해 인명 피해도 막았다.

이 순경은 금당지구대에서 1년간 시보 기간을 거쳐 지난 15일 정식 임용된 새내기 경찰관이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현장을 목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소중한 인명을 보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정훈 순경 [순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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