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10구단 시대’ 출발…강동궁의 SK렌터카, 개막전 역전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 피비에이(PBA) 10구단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 SK렌터카는 개막전 역전극으로 저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팀리그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맞붙은 SK렌터카와 우리금융캐피탈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렌터카는 1~2세트를 빼앗겼으나 3세트 남자단식에서 강동궁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SK렌터카 개막승

프로당구 피비에이(PBA) 10구단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 SK렌터카는 개막전 역전극으로 저력을 뽐냈다.
피비에이의 10개 구단 선수단은 2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개막 행사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 대표이사,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 하림그룹 천세기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했다.
김영수 총재는 개막 선언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PBA 팀리그는 짧은 시간에도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시즌 역시 PBA 팀리그는 모든 분야에서 한 층 진화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팀리그 개막 행사의 시타에는 1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구자복 선수의 아들 구성욱(12) 군이 멋진 난구 풀이로 선수단, 관중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유소년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구성욱 군은 구석에 박힌 공을 때린 수구가 쿠션을 타고 흘러 반대쪽에 있는 공을 맞히는 묘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팀리그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맞붙은 SK렌터카와 우리금융캐피탈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렌터카는 1~2세트를 빼앗겼으나 3세트 남자단식에서 강동궁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4세트 혼합복식 패배의 위기를 딛고 5~7세트에서 에디 레펀스(남자단식), 강지은(여자단식), 응오딘 나이(남자단식)가 승리하면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팀리그는 9일간 1라운드를 펼치며, 5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벌인 뒤 내년 1월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10개팀으로 구성돼 하루 5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4시30분 경기에는 한꺼번에 두 개의 대진이 편성된다.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당근마켓 ‘부동산 사기’ 계약금 3억5천 날렸다…청년 피해 더 커지나
- [속보] 이 대통령, 강선우 임명 강행…“24일까지 청문보고서 달라”
- 자넨 비상근무, 난 음주·가무…재난 속 “정신 나간 공직자” 또 누구
- [단독] 김건희 6천만원 ‘다이아 목걸이’ 영수증, 통일교 본부서 나왔다
- ‘통신 두절’ 87살 어르신을 구하러 온 사람은 없었다…갈길 먼 취약자 중심 재난대응체계
- ‘전한길 입당’ 제 발목 잡은 국힘, 혁신안 논의는 ‘남 일’
- “문재인이 고통 원천” “박원순 성폭력 사건은 기획”…최동석 ‘설화’
- 국힘, ‘강선우 엄호’ 민주에 “국민 열불 나는 소리 안 들리나”
- 이 대통령 “정신 나간 공직자”…폭우에도 야유회 구리시장 겨눴나
- 이소영 “동의 못 해”...“의원·보좌진 관계 일반 직장과 다르다”는 문진석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