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과 우수사례를 홍보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2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209개 업체가 참여해 총 444개 부스가 운영됐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돼 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광군은 행사 기간 동안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며 귀농 상담과 정책 안내, 정착 지원사업 소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임시주거 지원, 살아보기 프로그램, 귀농인 교육 등 지역 특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도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군은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통해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있으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광의 농업 환경과 정주 여건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인구 유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영광군이 지닌 농업의 가능성과 귀농 정착 환경을 널리 알렸다"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