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안전 스마트공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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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등을 갖고 있는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이 안전경영 강화 등을 위해 '변화와 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 장남이자 그룹 3세 경영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추진단 의장을 맡았다.
22일 SPC그룹은 전날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첫 프로젝트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 공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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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활용해 공장 혁신
파리바게뜨 등을 갖고 있는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이 안전경영 강화 등을 위해 '변화와 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 장남이자 그룹 3세 경영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추진단 의장을 맡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룹 계열사 공장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사고가 그룹에 위협을 가하면서 오너가 그룹 내 문제를 전방위적으로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직접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SPC그룹은 전날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첫 프로젝트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 공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장에 인공지능(AI) 기술, 사물인터넷(IoT) 센서·로봇 등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근로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면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공장 건립안 등은 조만간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계열사 공장 근로자의 업무량·근로시간 단축, 야간 근로 축소도 검토 중이다.
추진단은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대표와 임원 등으로 구성된 사내위원, 장성현 대한항공 IT·마케팅부문 부사장(CMO) 등 사외위원으로 구성됐다. 노동조합 남녀 대표도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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