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복구 지원 총력”
전상우 기자 2025. 7. 22. 17:20
피해 농가 위한 종합대책, 맞춤형 지원책 등 추진
▲ 엄범식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관계자들이 수해지역 현장을 긴급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이하 경기농협)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과 포천 수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가평과 포천의 누적 강수량은 각각 391.5㎜, 375㎜를 기록했다.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 및 농업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경기농협은 이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피해 규모에 따른 신속한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 지급, 영농자재 및 시설 피해복구 지원, 피해 농축협 장비 교체, 신용 점포 복구 비용 지원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기농협은 피해조사를 마친 이후 본격적인 복구 작업 및 맞춤형 지원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더 이상 예외적 상황이 아니다"며 "농협은 수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총력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향후 유사 재해 발생 시 지속 가능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상우 기자 awardwo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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