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거부권 행사하겠다”…‘내일 특검 출석’ 김건희 여사 최측근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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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23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 측은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하고자 변호인 휴가 복귀 직후 출석을 요청했으나 특검이 지속해 출석을 압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내일 출석할 예정이며 지난 21일때와 마찬가지로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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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k/20250722164803587ujft.png)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23일 오전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받을 계획이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씨로부터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8000여만원을 받고 그가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고 말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
그는 수사 발단이 된 이씨의 진술이 허위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 혐의와 관련해 지난 21일 한차례 소환 조사를 받고 이튿날 재출석을 요구받았지만 이에 불응했다. 특검팀은 23일 출석할 것을 재차 통보했다.
이 전 대표 측은 변호인이 휴가 중이어서 당장 출석이 어려우며 오는 29일 변호인 입회하에 출석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 측은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하고자 변호인 휴가 복귀 직후 출석을 요청했으나 특검이 지속해 출석을 압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내일 출석할 예정이며 지난 21일때와 마찬가지로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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