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화이트삭스전 병살 실패 후 4회 조기 교체...1볼넷 1도루

진병두 2025. 7.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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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수비 실책 이후 경기 도중 벤치로 교체당했다.

김하성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0-6으로 뒤진 4회초 수비를 앞두고 호세 카바예로스와 교체됐다.

3회말 탬파베이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난 직후, 구단은 4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김하성을 빼고 카바예로스를 유격수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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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하는 김하성(왼쪽).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수비 실책 이후 경기 도중 벤치로 교체당했다.

김하성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0-6으로 뒤진 4회초 수비를 앞두고 호세 카바예로스와 교체됐다.

김하성은 이날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0-3으로 뒤진 2회말 선두 타자로 등장해 볼넷을 선택한 뒤 적극적인 주루로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공격 찬스를 만들어냈다.

문제는 수비에서 발생했다. 0-5로 뒤진 3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화이트삭스 콜슨 몽고메리가 1루 땅볼을 때려냈다.

2루 베이스를 커버한 김하성은 1루수로부터 송구를 받아 선행주자를 포스 아웃으로 처리하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이어진 1루로의 릴레이 송구가 미묘하게 옆으로 빗나가면서 더블플레이 완성에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3루에 있던 주자가 홈플레이트를 밟아 스코어가 0-6으로 더욱 벌어졌다.

3회말 탬파베이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난 직후, 구단은 4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김하성을 빼고 카바예로스를 유격수로 투입했다.

김하성은 1타석에서 1볼넷과 1도루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26을 그대로 유지했다.

탬파베이는 4회말 현재 2-6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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