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KIA 올러, 90% 강도 캐치볼에서 140㎞ 넘겼다[스경X현장]

KIA 애덤 올러(31)와 김도영(22)이 복귀를 위해 몸을 푼다.
이범호 KIA 감독은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 전 “올러는 오늘 90%까지 던졌고 구속이 시속 140㎞ 넘게 나왔다”라며 “이제 복귀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단계적 투구 훈련(ITP) 중인 올러는 이날 50m 강도에서 90% 강도로 캐치볼을 했다. 올러는 오는 23일 하프 피칭(실제 경기의 절반 정도의 거리에서 공을 던지는 훈련)을 하며 점검을 한 뒤 불펜 피칭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감독은 “불펜 피칭을 한 번 하고 퓨처스(2군) 리그에서 가볍게 한 번 던진 뒤 1군에서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러는 지난달 28일 어깨 통증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회복이 거의 완료된 올러는 8월 초 복귀가 유력하다.
햄스트링을 다친 김도영은 이날 재검진을 받았다. 이 감독은 “검진 결과가 괜찮으면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러닝과 기술 훈련을 하면서 뛸 수 있는 정도가 되면 경기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A는 이날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패트릭 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이우성(좌익수)-오선우(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LG 좌완 송승기에 맞서기 위해 우타자 박찬호와 김선빈이 테이블세터로 출격한다. 이 감독은 “찬호가 직전 NC전에서 컨디션이 좋아 보이기도 했고 상대가 좌완 송승기이기 때문에 1번으로 타순을 올렸다”라며 “중심 타선에 위즈덤과 형우를 배치하고 선빈이를 위로 올리는 게 오늘은 더 좋겠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광주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따돌림 논란부터 통편집 협박·임신설까지…‘나는 솔로’ 31기, 인간성 실종된 ‘솔
- ‘해킹 잠적’ 장동주, 재기 노렸지만 결국 은퇴···“배우 삶 내려놔”
- ‘조선의 사랑꾼’ 포지션 임재욱 깜짝 등장, 심현섭과 ‘절친 케미’
- 김재중 “정자 냉동 창피했다…1차례 폐기 아픔” (편스토랑)
- “법무부 장관에 메일” 호소했던 김사랑, 국세 체납에 아파트 압류 당해
- 장원영, 150만 원대 팬티 입고 새깅…러블리의 정수
- ‘연애 중♥’ 서인영 “사타구니에 향수 뿌려 플러팅”…충격 재연도
- ‘다큐 3일’ 하이닉스 직원들 ‘밝은 표정’ 화제…“회사에서 저렇게 웃을 수가 있나?”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멈췄다···구독자도 이탈
- ‘성대모사의 신’ 안윤상, ‘개그콘서트’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