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가볼만한곳, 천년의 숲 상림부터 지리산 자락의 비경까지

정수영 기자 2025. 7. 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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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웅장한 자연 속에 자리한 고장으로,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함양군 휴천면과 마천면 경계에 있는 오도재는 지리산으로 들어서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고갯길이다.

함양군 병곡면의 하미앙 와인밸리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유럽풍 산머루 테마 농원이다.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계곡은 기백산에 속해 있는 길이 8km의 맑고 울창한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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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공원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영)

[투어코리아=정수영 기자] 경상남도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웅장한 자연 속에 자리한 고장으로,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함양읍 서쪽에 위치한 상림공원은 신라 시대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이다. 120여 종의 다양한 나무가 1.6km 길이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숲속 오솔길은 연인과 가족들의 산책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자연 학습원으로서도 좋은 곳이다.


함양군 지곡면에 자리한 개평한옥마을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잘 보존된 선비의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함양군 휴천면과 마천면 경계에 있는 오도재는 지리산으로 들어서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고갯길이다. 특히 이곳에 세워진 지리산 제1문은 웅장한 모습으로 지리산의 위용을 자랑하며, 지리산의 아름다운 능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한다.


함양군 병곡면의 하미앙 와인밸리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유럽풍 산머루 테마 농원이다. 산머루 생산, 가공, 체험, 먹거리와 관광을 융합한 전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와인 족욕, 산머루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와인 숙성실과 와인 동굴을 견학하며 색다른 산머루 와인을 맛볼 수 있다. 2020년에는 경상남도 민간정원 제9호로 등록될 만큼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한다.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계곡은 기백산에 속해 있는 길이 8km의 맑고 울창한 계곡이다. 물살이 힘찬 용추폭포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소리가 용의 울음소리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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