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몽골 튜브도의회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 모색

이정호 2025. 7.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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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이 22일 몽골 튜브도의회를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도의회 방문단(단장 최재석)은 이날 몽골 튜브도의회에서 엔크벌드(N. Enkhbold) 의장을 예방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튜브도의회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중 튜브도의회 대표단이 강원을 찾아 대회 성공을 응원하며 양 지역은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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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단장 최재석)은 22일 몽공 튜브도의회를 방문해 엔크벌드(N.Enkhbold) 의장을 예방하고 양 의회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했다. 도의회 제공

강원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이 22일 몽골 튜브도의회를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체결한 우호교류협약 이후 첫 공식 교류다.

도의회 방문단(단장 최재석)은 이날 몽골 튜브도의회에서 엔크벌드(N. Enkhbold) 의장을 예방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튜브도의회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중 튜브도의회 대표단이 강원을 찾아 대회 성공을 응원하며 양 지역은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어 방문단은 몽골 튜브도 준모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타운을 찾아 현판 교체식을 진행하고, 농업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 강원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단장 최재석)은 22일 몽골 튜브도 준모드시에 위치한 강원도 농업타운을 찾아 현판 교체식에 참석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도의회 제공

최재석(동해) 단장은 “튜브도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대도시와 인접한 점에서 강원도와 유사성이 많은 지역”이라며 “관광산업과 농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양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최 단장을 비롯해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 도의회 국제교류협회 소속 의원 및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한편 강원도와 튜브도의 농업 교류는 1999년 동북아 지사·성장 회의를 계기로 시작됐다. 2001년 강원도가 비닐하우스 11개 동(550평)을 튜브도에 지원했고, 2003년에는 몽골 식량농업부와 농업기술 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양 지역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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