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커머스 폭격에…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9곳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e커머스 플랫폼(C커머스)의 폭격으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돼 제도 보완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발표한 '중국 e커머스 플랫폼 국내 진출 대응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보면 C커머스의 국내 진출 본격화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96.7%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유통 중소기업 대부분이 C커머스로 인한 피해를 본 것이다.
국내 중소기업 71.7%는 제도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e커머스 플랫폼(C커머스)의 폭격으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돼 제도 보완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발표한 ‘중국 e커머스 플랫폼 국내 진출 대응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보면 C커머스의 국내 진출 본격화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96.7%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유통 중소기업 대부분이 C커머스로 인한 피해를 본 것이다. 피해 경험이 거의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3.3%에 그쳤다.
피해 유형으로는 ‘중국발 저가·면세 제품 유입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저하’에 대한 응답이 59%로 가장 많았고, 지식재산권 침해(17%), 해외직구 제품의 불법 재판매(16%)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같은 피해에도 대응에 나선 기업은 적었다. 해당 조사에서 ‘특별히 대응하지 않음’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79%로 높게 나타났다. 대응에 드는 비용과 노력이 피해 금액보다 크거나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외직구 시 150달러 이하(미국발은 200달러 이하)의 상품에 관·부가세를 면제하는 ‘소액물품 면세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71.7%는 제도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소액물품 면세제도 등 해외직구 면세체계 개편 외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부 지원에 대해서는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인증·규제 의무화’가 48.7%로 가장 많았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우로 인한 전국 사망자 18명·실종자 9명…공공시설 피해 1999건
- 양양 호텔 객실서 멸종위기 볼파이톤 발견…국립생태원으로 인계
- 공중에서 멈춘 설악산 케이블카...4시간 30여분 만에 전원 구조
- '쥬라기 월드' 된 양양 해변… 대형 공룡 조형물 무더기 폐기 방치
- 춘천 ‘감자빵’ 부부 대표 이혼 공식화…“각자의 길 응원”
- [단독] 누가 왜 시골농가 물탱크에 농약을 풀었을까
- 초등생 사이 유행 ‘외계인 여드름 짜기’ 학생 안전 위협 대책 회의
- '길이 3m·무게 226㎏' 초대형 황새치가 6만원(?)
- 여름 불청객 러브버그, “퇴치” vs “익충” 갑론을박
- 동해서 참치 무더기로 잡히는데 어민들은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