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뮤지컬 컴백하는 황정민, 다 웃겨놓고 다 울릴 예정

양형모 기자 2025. 7.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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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샤롯데씨어터 개막, 8월 티켓 오픈 예정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제작 ㈜샘컴퍼니, ㈜스튜디오선데이)는 9월 2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황정민이 뮤지컬 무대에 선 건 지난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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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다니엘’ 역을 맡은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황정민,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미세스 다웃파이어’ 출연 유모로 변장한 아빠의 이야기…웃음과 감동 모두 챙긴 작품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코미디 변신에 관심 집중 9월 샤롯데씨어터 개막, 8월 티켓 오픈 예정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선택한 작품은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안고 있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이혼한 아빠가 아이들을 보기 위해 유모로 변장하는 설정은 영화로도 큰 사랑을 받은 이야기다. 황정민은 이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제작 ㈜샘컴퍼니, ㈜스튜디오선데이)는 9월 2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2022년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으로 국내에 소개됐고,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과 분장디자인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다니엘/미세스 다웃파이어’ 역에 황정민이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정민이 뮤지컬 무대에 선 건 지난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그간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해온 그는 이 작품에서 코미디부터 휴먼드라마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무대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분장한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왼쪽부터)
‘미세스 다웃파이어’ 속 주인공 ‘다니엘’은 이혼 후 자녀들과의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 유모로 변장하는 인물이다. 무려 20회의 퀵체인지와 분장을 거쳐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는 이 캐릭터는 배우에게 연기력과 체력, 순발력을 요구한다. 황정민은 이러한 고난도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다웃파이어’를 완성할 계획이다.

같은 역할에는 정성화와 정상훈도 함께 캐스팅돼 ‘3인 3색’ 다웃파이어로 무대를 채운다. 정성화는 2022년 초연 당시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정상훈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해 코믹한 감각과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역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황정민의 컴백이다. 황정민은 최근 연극 무대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흥행력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선택은 그 연장선이면서도, 기존의 강렬하고 진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기회다. 웃음을 유도하는 동시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 ‘다웃파이어’는 황정민이라는 이름에 또 다른 수식어를 더해 줄 것이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8월 첫째 주 1차 오픈 예정.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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