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돌아서자 코스피 3200선 내줬다…삼성전자 2%대 하락[시황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32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10억 원, 4139억 원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개인이 떠받치며 장 초반 연고점(3220.27)까지 찍었지만 이내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전일 대비 8.72p(-1.06%) 하락한 812.97로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3200선 아래로 밀려났다. 8월 1일로 예고된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다가오며 시장의 경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87p(-1.27%) 하락한 3169.9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가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10억 원, 4139억 원 팔았다. 반면 개인은 5114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개인이 떠받치며 장 초반 연고점(3220.27)까지 찍었지만 이내 약세로 전환했다. 오후 들어 특히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며 3200선까지 내줬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다가오며 시장의 경계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며 "25일 한미 2+2 통상협의 결과에 따라 25%의 상호관세 강행 여부가 좌우될 가능성이 높기에 국내 증시는 협의 경과에 촉각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순환매 흐름 속에 반도체, 원자력, 방산 등 주도주의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각각 2.65%, 1.47% 하락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8.48%)와 현대건설(000720)(-5.23%) 등 원전 업종과 LIG넥스원(079550)(-6.19%), 현대로템(064350)(-3.35%) 등 방산업종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급락했다.
이외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05380) -1.2%, KB금융(05560) -0.35%, 셀트리온(068270) -0.17% 등도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0.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3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2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전일 대비 8.72p(-1.06%) 하락한 812.97로 마감했다.
개인은 1824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3억 원, 1448억 원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리가켐바이오(41080)(0.42%)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모두 약세였다. 에코프로(086520) -3.83%, 에코프로비엠(247540) -3.7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53%, 삼천당제약(000250) -2.49%, 알테오젠(96170) -1.45%, HLB(028300) -0.99%, 펩트론(087010) -0.66%, 휴젤(45020) -0.57%, 파마리서치(214450) -0.35% 등이 하락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혼자 40분 줄 서서 혼밥, 그가 이재용 회장이라니"…라멘집 목격담 깜짝
- 신민아, ♥김우빈과 신혼여행 사진 대방출…러블리 매력 가득 [N샷]
- "1억 도박 탕진, 시부 유산까지 손댔다가 남편에 들켜…이혼하기 싫은데"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도피성 입대 아냐…진심으로 사과"
- '제주 노형동 OO갈비, 에이즈 환자가 운영'…화장실서 나온 정체불명 쪽지
- "내 청첩장 모임서 '임밍아웃'한 친구, 자기 얘기만…상종하기 싫다"
- "20년 동안 고마웠어"…'호돌이 증손' 이호, 호랑이별로 떠났다
- 정수리 탈모 아내에게 이혼 통보한 남편…"내 체면 망친다" 막말, 중국 시끌
- '러브캐처' 김지연, 롯데 정철원과 한 달 만에 파경? "모든 제보 환영"
- 차주영, 비출혈 증상으로 수술 "회복 기간 동안 공식 일정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