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 김대호, 옥자연 하지원 경수진 설인아에 공개 사과 “다시는 언급 않겠다”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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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방송에서 이름이 거론됐던 여성 연예인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자신과 이름이 함께 언급됐던 여성 연예인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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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방송에서 이름이 거론됐던 여성 연예인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대호는 7월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 휴가를 떠난 안영미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김대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과 자연 탐방을 함께하며 가까워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언급했고 채널 '흙심인대호'에서는 설인아의 연애관에 공감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또 채널 '14F'에서는 경수진과 함께 콘텐츠에 출연해 찰떡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자신과 이름이 함께 언급됐던 여성 연예인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직접 사과했다.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옥자연 님과 코드쿤스트님과 자연 탐방을 한번 간적이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옥자연 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대호는 "그때 저에게 말을 놓으라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배우라서 물에 들어가고 일련의 과정들이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도 그 여름날의 향기가 나는 거 같다. 연극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꼭 연극 무대도 한번 놀러 가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봐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원에 대해서는 "지원이 누나, 누나 나름대로 인생을 너무 열심히 살고 계신데 42살 먹어서 누나누나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드실 테고 활동하는데 방해가 되는 거 같아서 정말 다음부터는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옥자연 님 하지원 님 인생에 걸림돌 되지 않을 순수한 마음을 말씀드렸다. 불쾌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저따위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설인아에 대해서도 "설인아 님 인생 방향성을 존중한다는 말인데 방송이라 무리한 내용들이 기사로 나갔다.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또 경수진을 향해서는 "사과 말씀 드린다. 우리가 만난 지가 여러 해가 지났다. 당시 유튜브 채널 14F에서 했던 채널에 나와주셔서 좋은 추억도 쌓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기사가 너무 자극적으로 나가서 놀라셨죠"라며 "다시는 옥자연, 설인아, 경수진, 하지원 님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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