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611만명 이동…휴가길 ‘7월26일~8월1일’ 가장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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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 출발 예정일은 7월26일~8월1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날은 8월1일로 약 59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에는 총 1억39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 출발 예정일은 7월26일~8월1일(19.6%)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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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고속도로 교통량 최다 예상 '참고'

올해 여름휴가 출발 예정일은 7월26일~8월1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날은 8월1일로 약 59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8월10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에는 총 1억39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611만명으로, 이는 지난해(597만명)보다 2.4% 증가한 것이다.
이 중 84.1%(약 514만명)는 승용차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지난해(530만대)보다 2.9% 늘어난 545만대로 전망된다.

교통연구원 설문 조사(6월25일~7월1일, 9560명) 결과 응답자의 46.5%는 휴가를 계획 중이며, 휴가지는 국내 78.8%, 해외 21.2%로 나타났다.
휴가 출발 예정일은 7월26일~8월1일(19.6%)이 가장 많았다. 이어 8월9일~8월15일(15.3%), 8월2일~8월8일(9.6%) 등의 순이었다.
국내 여행 예정 지역은 동해안권(24.9%)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해안권(18.3%), 서해안권(11.4%), 수도권(11.3%), 제주권(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일반국도 8개 구간(61.43㎞)을 신규 개통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53개 구간(261.12㎞)을 운영한다.
또 고속·일반국도 219개 구간을 교통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과 도로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차량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승용차 이용자 편의를 위해 휴게소 혼잡 관리 및 편의시설 확충, 지역 관광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열차 이용자의 여행 편의를 위한 ‘짐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항공 이용 여행객을 위해 공항에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호텔 등에서 수화물 위탁·발권을 진행하는 ‘이지드롭 서비스’를 확대한다. 여객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는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여객터미널에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한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은 평시 대비 각각 13.1%(4만4041회), 9.9%(256만 석) 늘릴 계획이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량이 늘어나고 집중호우 등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교통질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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