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신라 왕릉·가야 고분도 상처…국가유산 피해 18건
이주상 기자 2025. 7.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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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호우로 국가유산 피해 사례가 총 1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피해가 확인된 국가유산은 경북이 2건, 경남·전남이 각 1건입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전남 신안 비금도 내촌마을 옛 담장은 이번 호우로 높이 1.5m, 길이 5m 구간의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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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 '함안 말이산 고분군' 피해 모습
지난 16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호우로 국가유산 피해 사례가 총 1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4건 더 늘었습니다.
새로 피해가 확인된 국가유산은 경북이 2건, 경남·전남이 각 1건입니다.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에서는 거센 비에 나무가 넘어지고, 울타리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과 경주시 측은 현장 주변의 접근을 금지했습니다.
신라 진덕여왕릉에서는 봉분을 둘러싼 갑석 일부가 떨어져 임시 복구에 나섰습니다.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사적으로 지정된 구역 일부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장막을 설치했습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전남 신안 비금도 내촌마을 옛 담장은 이번 호우로 높이 1.5m, 길이 5m 구간의 담장이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연합뉴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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