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에 장중 52주 신고가(종합)

이민영 2025. 7. 22.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 주가가 22일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LG유플러스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음 달 5일 약 1천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촬영 안 철 수] 2025.1.21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LG유플러스 주가가 22일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장 대비 1.34% 오른 1만5천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만5천32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오름폭은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전날 장 마감 후 LG유플러스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음 달 5일 약 1천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2021년 매입한 자사주 678만3천6주를 전량으로,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수 대비 1.55%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또 80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주당 250원의 중간 배당금을 지급한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에 장기적으로 LG유플러스의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최근 주가 오름폭이 컸던 만큼 상승 폭은 당분간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및 주주 이익 환원 규모 급증에도 주가가 8∼9월 탄력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이미 주가가 이를 선반영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