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에 나타난 방시혁·과즙세연?…올해도 빵 터진 졸업사진

2025. 7.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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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큰 관심을 받는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 시즌이 돌아오면서, 학생들의 졸업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의정부고 학생들은 2009년부터 교복 대신 그 해의 사회·문화·연예·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화제 인물을 코스프레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이에 사전에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학생들과 협의하고 졸업사진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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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해마다 큰 관심을 받는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 시즌이 돌아오면서, 학생들의 졸업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의정부고 학생자치회는 지난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도 졸업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촬영에서도 3학년 학생들이 유명 인물이나 유행 캐릭터를 패러디해 다양한 콘셉트로 분장했습니다.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권은비의 '2025 워터밤' 의상부터,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APT' 무대의 로제와 브루노 마스, 롤드컵 우승 '페이커' 등 최신 유행을 총망라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또 지난 4월 대규모 해킹 사태로 유심칩 품귀 현상이 벌어졌던 SK텔레콤의 유심칩 사태를 풍자한 학생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 7월 미국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BJ 과즙세연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재연한 학생들도 주목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의정부고 학생들은 2009년부터 교복 대신 그 해의 사회·문화·연예·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화제 인물을 코스프레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실판 밈(meme) 박물관'이라 불리며 해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높은 관심으로 인해 논란이 뒤따르기도 했습니다.

앞서 정치 풍자에 대해 일부 단체가 고발해 교사와 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는가 하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유천 패러디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에 사전에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학생들과 협의하고 졸업사진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의정부고 #졸업사진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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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ms32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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