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시점 한 달 빨라진다"…포항공대 기후모델 분석

2025. 7. 2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후변화로 한반도의 폭우 발생 시기가 점차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포항공대 민승기 환경공학부 교수와 서가영 박사 연구팀은 초고해상도 기후 모델을 이용해 두 가지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에 따른 폭우 발생 빈도 변화를 월별로 분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공대 민승기 교수 연구팀 연구 자료 포항공대 민승기 환경공학부 교수와 서가영 박사 연구팀은 초고해상도 기후 모델을 이용해 두 가지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에 따른 폭우 발생 빈도 변화를 월별로 분석한 연구자료 [포스텍 제공]

기후변화로 한반도의 폭우 발생 시기가 점차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포항공대 민승기 환경공학부 교수와 서가영 박사 연구팀은 초고해상도 기후 모델을 이용해 두 가지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에 따른 폭우 발생 빈도 변화를 월별로 분석했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배출 시나리오와 현재 수준으로 탄소 배출이 늘어나는 고배출 시나리오를 비교 분석한 결과, 폭우가 집중되는 시점이 8월에서 7월로 앞당겨지고, 발생 빈도도 지금보다 약 2배에서 최대 3.7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재난 대응 시점을 보다 정밀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파트너 저널인 'npj 기후와 대기과학'에 실렸습니다.

#한반도 #폭우 #포항공대_포스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