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옹벽 붕괴사고' 관련 압수수색에 5% 하락(종합)

이민영 2025. 7. 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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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을 압수수색하면서 22일 주가가 5% 넘게 하락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 옹벽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현대건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께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며 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쳐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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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계동사옥 [현대건설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경찰이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을 압수수색하면서 22일 주가가 5% 넘게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장 대비 5.23% 내린 6만7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낙폭을 키워 6.78% 내린 6만6천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 옹벽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현대건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을 통해 붕괴한 도로와 옹벽의 설계부터 시공, 유지·보수 작업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 공사 단계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그동안 매뉴얼에 맞게 정비가 이뤄졌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께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며 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쳐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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