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 공간 '빠삐용zip' 2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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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흥교도소가 4년간의 단장을 마치고 문화예술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2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옛 장흥교도소에 조성된 '빠삐용zip'이 25일 개관한다.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기간에는 영화 빠삐용이 교회당 공간에서 상영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빠삐용zip은 장흥의 문화 자산을 한층 풍부하게 하고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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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흥교도소 전경 [장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yonhap/20250722153305837mprx.jpg)
(장흥=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옛 장흥교도소가 4년간의 단장을 마치고 문화예술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2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옛 장흥교도소에 조성된 '빠삐용zip'이 25일 개관한다.
빠삐용zip은 영화 '빠삐용(Papillon)'에서 그려진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과 다양한 가능성을 압축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의 zip을 결합한 이름이다.
장흥교도소는 1975년부터 40년간 운영되다 2015년 폐쇄됐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 재생 사업에 선정돼 억압과 감금의 역사를 기억하는 동시에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감시탑, 수감동 등 기존 교도소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동시에 예술과 문화 콘텐츠를 채워 넣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도록 했다.
전국 최초의 교정역사전시관, 장흥교도소 아카이브관, 접견 체험장, 글감옥(옛 여사동), 원형을 보존한 내부 수용동 등으로 구성됐다.
장흥교도소에서 촬영한 100여편의 영화·드라마 속 장소를 관람할 수 있고 교도소 24시 체험과 인생네컷 머그샷 촬영 등도 가능하다.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기간에는 영화 빠삐용이 교회당 공간에서 상영된다.
빠삐용zip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단체 관람이나 체험 문의는 누리집이나 전화(☎ 061-864-5711)로 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빠삐용zip은 장흥의 문화 자산을 한층 풍부하게 하고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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