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 본격가동

김동근 기자 2025. 7.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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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수습과 이재민 일상복귀를 지원하는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도 관계자는 "피해지역이 안정화될 때까지 통합지원센터 운영에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실질적 피해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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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피해 예산군 덕산면복합체육센터서 개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충남도가 예산군 덕산면복합체육센터 1층에 설치한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수습과 이재민 일상복귀를 지원하는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예산군 덕산면복합체육센터 1층에 설치했으며,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국세청, 금융기관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피해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피해수습이 종료할 때까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재민 구호 △의료·심리 지원 △장례 절차 △자원봉사 연계 △위기가족 지원 △통신·전력·가스 공급장애 해결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복구 △폐기물 처리 △복구 자금 융자, 대출 유예 상담 △보험금 청구 절차 안내 등이 주요 내용이다.

도내는 지난 16-19일 최고 571.2㎜(서산 수석)에 달하는 기록적으로 폭우가 쏟아져 도와 15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집계한 피해금액(잠정)은 공공시설 1796억 원과 사유시설 634억 원을 더해 2430억 원으로 나타났다.

농업분야는 축구장 2만 3490배에 해당하는 13개 시군 1만 6772㏊가 유실·매몰되거나 침수됐다.

예산지역의 경우 418세대 762명(미귀가 185세대, 281명)이 대피한 것을 비롯해 공공시설 353건 260억 원과 사유시설 701건 57억 원(자체집계 2606건 1838억 원(잠정)) 등 1054건 31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피해지역이 안정화될 때까지 통합지원센터 운영에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실질적 피해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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