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개업 3일 만에 5억 증발…직원 행방 묘연

조병관 기자 2025. 7.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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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환전소에서 5억원 가량의 현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환전소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약 4억7000만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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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원, “사장이 시켰다” 말하며 금고 털고 공항으로 도주
제주 경찰 추적 나서…노형동 환전소, 개업 직후 날벼락

제주의 한 환전소에서 5억원 가량의 현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환전소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약 4억7000만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이 근무하던 직원에게 "사장이 돈을 가져오라고 했다"며 속인 뒤, 현금을 종이 가방에 담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직후 제주국제공항으로 이동해 국내 다른 지역으로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달아난 A씨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해당 환전소는 개업한 지 불과 3일밖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