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덮친 경남] 박완수 도지사, 의령·합천 피해 현장 점검

이동욱 기자 2025. 7. 2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있는 의령군과 합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 지사는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구성마을에서 주택·상가 침수 현황을 살피고,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에 있는 만감류(한라봉·천혜향 등 감귤류)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도 방문했다.

의령 구성마을에서는 주택·상가 52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고, 군도 12호선을 비롯한 도로와 하천, 배수로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수 주택·농작물 상황 살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2일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구성마을에서 주택·상가 침수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2일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에 있는 만감류 시설하우스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있는 의령군과 합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 지사는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구성마을에서 주택·상가 침수 현황을 살피고,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에 있는 만감류(한라봉·천혜향 등 감귤류)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도 방문했다. 

의령 구성마을에서는 주택·상가 52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고, 군도 12호선을 비롯한 도로와 하천, 배수로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합천 삼가면 만감류 시설하우스는 0.3㏊ 규모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진지향(신품종 감귤) 600그루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박 지사는 복구 작업 중인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만나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 차원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공무원·군부대·경찰·민간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민·관·군·경 합동 체계'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공무원과 주민 등 3563명이 현장에서 복구를 돕고 있다. 육군 제39보병사단도 하동·창녕·합천·산청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700여 명은 사천·김해·고성·남해 자원봉사센터 등을 거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