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테크, IoT 기반 동산담보관리 서비스 통한 ‘AI 부도율 예측 모델’ 개발

2025. 7.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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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테크(대표 김기덕)는 IoT 기반 동산담보관리 서비스를 통해 'AI 부도율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씨앤테크는 2018년 동산담보대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주요 금융기관에 IoT 기반 동산담보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다년간의 운영 데이터를 수집·축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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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앤테크 제공


씨앤테크(대표 김기덕)는 IoT 기반 동산담보관리 서비스를 통해 ‘AI 부도율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씨앤테크는 2018년 동산담보대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주요 금융기관에 IoT 기반 동산담보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다년간의 운영 데이터를 수집·축적해왔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번 모델은 동산담보대출 실행 이후 담보자산의 가동률, 이동 패턴, 위치 이탈 이력, 유지보수 주기 등 실시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해당 기업의 잠재적 부도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제조업·운송업·건설장비 리스업 등 부실채권(NPL)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에서는 담보자산의 실시간 상태를 분석함으로써 부도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어,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자산 건전성과 회수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씨앤테크는 이번 모델을 기반으로 부도 예측 경보 시스템, 담보 회수 우선순위 결정 도구, 리스크 기반 담보평가 리포트 등 금융기관의 실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씨앤테크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는 가운데, 부동산 외에 동산을 활용한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IoT 기반 동산담보관리 및 리스크 예측 기술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신용평가 모델은 재무제표 등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예측에 한계가 있었지만, 당사는 실물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비재무적 요인까지 반영한 보다 정교한 부도율 예측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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