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항공기 집중 순찰로 적조·해파리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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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고수온으로 인한 적조와 해파리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해경 항공기를 동원해 집중 순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인천, 군산, 부산, 제주 등 전국 10개 항공대 25대의 항공기를 활용해 적조·해파리 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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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항공기 순찰 강화 [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yonhap/20250722144243881tsuj.jpg)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해양경찰청은 고수온으로 인한 적조와 해파리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해경 항공기를 동원해 집중 순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인천, 군산, 부산, 제주 등 전국 10개 항공대 25대의 항공기를 활용해 적조·해파리 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해경청은 적조나 해파리가 외해에서 양식장이나 해수욕장 등 민감 해역에 도달하기 전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육지로부터 5해리(약 7.9km) 해상에 '항공 조기 경보선' 개념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서 적조나 해파리가 발견되면 국립수산과학원이나 담당 시·도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적조·해파리 제거 작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150m 저고도로 비행하며 다분광카메라 등 첨단 전탐장비를 활용해 해수면의 적조와 해파리를 식별할 계획이다.
여성수 해경청 경비국장은 "적조·해파리는 여름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고수온에 따른 반복 발생이 우려된다"며 "항공기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국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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