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찾아간 안철수..."100% 여론조사로 뽑아야" [앵커리포트]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사퇴하고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어제 윤희숙 혁신위원장과 만났습니다.
8·22 전당대회 룰과 당 쇄신 방안 등을 논의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손을 맞잡은 두 사람.
얼굴에는 모두 미소를 띄고 있는데요.
이후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인적쇄신 문제로 최근 혁신위원장 자리를 박차고 나온 안 의원과 그 여파로 새 혁신위원장을 맡게 된 윤 위원장.
오늘 회동은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 의원이 윤 위원장을 찾아가며 성사됐는데요.
약간 비스듬히 앉아 듣는 윤 위원장과 달리 안 의원은 제스처와 함께 상당히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모습이죠.
회동 뒤 기자들을 만난 안철수 의원은 윤 위원장과 많은 것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우리 당이 전당대회를 치르기 전에 먼저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중략) 전당대회를 치르는 룰 자체도 바꿔야 된다. 지금처럼 당원 8, 일반 2가 아니라 오히려 일반을 100%로 하는 정도로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우리가 스스로 의지를 내보여야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니까 혁신위원장을 만나 당 대표 선거를 100% 일반 여론조사로 하자는 주장을 했다는 말인데요.
앞서 윤 위원장은 이미 국민 여론조사 100% 선출 방식으로의 변경을 당 지도부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가뜩이나 둘로 쪼개진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제 룰 싸움도 본격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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