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서장훈, 母 병상→별세에 자책 “평생 계속될 것”(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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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세상을 떠난 모친에 대한 자책을 표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쇼트트랙선수 박승희가 출연해 시아버지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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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세상을 떠난 모친에 대한 자책을 표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쇼트트랙선수 박승희가 출연해 시아버지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희는 "시아버지 허벅지 쪽에 혹이 생겨서 검사를 했는데 그게 조금 안 좋게 나와서 전체 검진을 받았는데 폐 쪽도 안 좋게 나왔다. 검진을 받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연세가 있으셔서 72세 정도 되셨는데 전신마취하는 것도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 저희가 안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저도 사실 너무 놀랐다. 어머님이 아버님 소식을 듣고 식사도 못 하실 정도였다. 남편도 그러니까 저라도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버님 병원도 제가 다 알아봐드리고 보호자로도 제가 올라가 있어서 검사 결과도 빨리 알고 이래저래 노력을 많이 했다. 남편은 '사전에 예방을 해 드릴 수 있었을 텐데' 이런 마음을 계속 가지니까. '우리가 더 잘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자책도 되게 많이 하게 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한 말씀 드리면, 저도 예전에 어머니 아프셨을 때 생각하면 그 자책은 지금 할 게 아니라 평생 계속될 거다. 지금 그렇게 먼저 많이 하실 필요가 없다. 남은 인생 그 자책이 계속 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미리 자책할 필요가 없다. 두고두고 자책이 일상이 되니까 너무 먼저 자책하실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해 5월 모친상을 당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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