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35억·김문수 450억·이준석 28억··· 대선 선거비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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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정당·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은 총 1,033억 3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요건인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 득표한 더불어민주당(이재명)과 국민의힘(김문수)이 각각 535억 1천여만 원, 449억9천여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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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정당·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은 총 1,033억 3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요건인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 득표한 더불어민주당(이재명)과 국민의힘(김문수)이 각각 535억 1천여만 원, 449억9천여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7개 정당·후보자(사퇴한 후보자 및 소속 정당 포함)·후원회 등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에 관한 회계보고를 공개했습니다.
21대 대선 선거비용제한액은 588억5천3백만원입니다.
제한액 대비 더불어민주당(이재명)은 90.9%, 국민의힘(김문수)은 76.5%를 각각 지출했습니다.
개혁신당(이준석)은 28억3천여만원을 지출해 제한액 대비 4.8%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권영국)은 9억9천만원, 제한액의 1.7%만 사용하는 초저비용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제21대 대선 선거비용의 수입·지출 내역을 내년 1월 21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누구든지 회계 관계 서류를 열람하거나 사본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사람은 증빙서류를 첨부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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