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차전지 순환파크 1호 기업 유치 성공

신헌호 기자 2025. 7. 22.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이차전지 순환파크 1호 기업을 유치했다.

순환파크에 입주할 첫 기업은 바로 분체이송 분야에서 국내 1위, 글로벌 TOP3 입지를 가진 '디와이피엔에프'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인 디와이피엔에프가 이차전지 분야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이차전지 순환파크 1호 기업인 디와이피엔에프가 배터리 순환 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디와이피엔에프 투자협약 체결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공장 신설
22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디와이피엔에프 배터리 재활용 시설 건립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홍성주 경제부시장(왼쪽 세번째), 유병욱 디와이피엔에프 대표(〃 네번째)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이차전지 순환파크 1호 기업을 유치했다. 순환파크에 입주할 첫 기업은 바로 분체이송 분야에서 국내 1위, 글로벌 TOP3 입지를 가진 '디와이피엔에프'다. 대구시와 디와이피엔에프는 22일 달성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내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공장'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수도권에 본사를 둔 디와이피엔에프는 1999년 설립해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된 중견기업이다. 분체이송 시스템을 설계·제작·설치하고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분체이송 시스템은 분말 가루나 입자 형태의 물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과정이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오랜 기간 축적한 분체 처리 전문기술과 노하우,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이송 등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대기업 플랜트에 분체이송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와이피엔에프는 달성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내 1만1천310㎡(3천421평) 규모의 부지에 약 137억 원을 투자해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은 2027년 1월에 착공해 2028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30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유병욱 디와이피엔에프 대표는 "디와이피엔에프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친환경 시스템 EPC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중이다"며 "이차전지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인 디와이피엔에프가 이차전지 분야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이차전지 순환파크 1호 기업인 디와이피엔에프가 배터리 순환 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