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맞이 명소 간절곶에 무궁화동산 만들자"

장영은 2025. 7.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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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울산 울주군의원은 해맞이 명소인 관내 간절곶에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자고 울주군에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무궁화동산 공모사업의 신청 지자체가 늘고 있는 만큼, 울주군도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간절곶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군민들이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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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활짝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무궁화원에서 관계자들이 활짝 핀 무궁화를 돌보고 있다. 2025.7.16 xanadu@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김상용 울산 울주군의원은 해맞이 명소인 관내 간절곶에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자고 울주군에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무궁화는 단순한 꽃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은 상징"이라며 "하지만 현실에서는 점점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짐에 따라 무궁화에 대한 군민 관심도도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무궁화동산 공모사업의 신청 지자체가 늘고 있는 만큼, 울주군도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간절곶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군민들이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울주군은 이에 대해 "무궁화 생육 환경에 부합한 대상지 선정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간절곶 근린공원을 포함한 군 전역의 도시공원, 녹지, 공한지 등을 폭넓게 검토해 무궁화동산 대상지를 발굴 검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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