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될 때마다 화제성 상위권…'청담고2' 이은샘, '다이아6' 합류→美친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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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치밀한 심리 묘사와 예측 불허 반전으로 하이틴 스릴러 장르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시은(한다솔) 추락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김혜인(이은샘)이 백제나(김예림)와 손잡고 '다이아몬드 6' 멤버로 합류하는 과정과 앙숙 제나와 차진욱(김민규)의 미묘한 관계, 기억을 되찾은 김해인(장성윤)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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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치밀한 심리 묘사와 예측 불허 반전으로 하이틴 스릴러 장르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시은(한다솔) 추락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김혜인(이은샘)이 백제나(김예림)와 손잡고 '다이아몬드 6' 멤버로 합류하는 과정과 앙숙 제나와 차진욱(김민규)의 미묘한 관계, 기억을 되찾은 김해인(장성윤)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오시은 추락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떠오른 김혜인은 학교 내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백제나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거래는 성사됐다. 그 결과 혜인은 제나의 추천을 받아 '다이아몬드 6' 멤버로 인정받았다. 2회 엔딩에서는 제나가 "'다이아몬드 6'의 새 멤버 김혜인"이라고 소개하며 혜인이 VIP 라운지에 자신감 있게 입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즌 2의 긴장감 넘치는 시작을 알렸다.
서로 앙숙처럼 팽팽하게 맞서는 제나와 차진욱은 만날 때마다 강렬한 명장면을 선사했다. 특히 많은 이들이 모인 진욱의 파티에서 제나가 그를 "소개할게 내 약혼자 차진욱이야"라고 공개 선언하는 장면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진욱이 제나의 엄마를 찾아가 꽃을 선물하는 장면과 이를 바라보는 제나의 표정은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키웠다.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난 김해인은 혜인에게 "기억 안 나? 내가 준 목걸이"라며 다가갔다. 기억을 잃은 줄 알았던 혜인이 사실은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그러나 혜인이 "민율희가 너 기억 돌아온 거 알면 가만둘 것 같아?'라고 맞서자 해인은 분노한 채 그녀를 수영장으로 밀쳤다. 두 사람의 격렬한 수중전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해인은 자신을 무시하는 박우진(장덕수)을 향해 옥상 추락 사건의 진범이 민율희(박시우)임을 폭로하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매주 목·금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주요 OTT에서 공개되며 금요일 밤 12시 10분 MBN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청담국제고등학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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