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아들과 캐나다行 전 치매 母와 애틋한 시간 “엄마한테 액면가 35세 평가”

이하나 2025. 7.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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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 공개 후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두고 캐나다로 이주한다는 오해를 받자, 안선영은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 그래서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 접는 것뿐이지만 바로스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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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선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안선영은 지난 7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싸. 엄마한테 35세로 액면가 평가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요양원 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어머니에게 “엄마 딸내미 몇 살이야?”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서른다섯살”이라고 답했다.

안선영은 50살이라고 어머니에게 자신의 나이를 전했다. 어머니가 “징그럽다”라고 놀라자, 안선영은 “만으로 49살. 서른다섯살처럼 생겼어? 반백이야”라고 말하면서도 어머니와 밝게 웃으며 교감했다.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키선수로 꿈을 키우는 아들을 위해 홈쇼핑 생방송 등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년 동안 아들을 많이 설득했다는 안선영은 “한국에서도 하키는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다시는 못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바로가 ‘엄마 이건 나의 꿈이고, 내 인생이고 내가 이렇게 해보고 싶어. 엄마 같이 못 가면 나 하숙집이라도 가서 있을 수 있어’라고 굉장히 강하게 의지를 보여서 제가 일을 그만두는 걸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공개 후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두고 캐나다로 이주한다는 오해를 받자, 안선영은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 그래서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 접는 것뿐이지만 바로스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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