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나라' 정민규, '아시아 톱 어워즈' 최우수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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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민규가 '아시아 톱 어워즈 2025'의 최우수 연기상을 차지했다.
정민규는 지난 19일 태국 방콕 피닉스 그랜드 볼룸(Phenix Grand Ballroom)에서 열린 '아시아 톱 어워즈 2025(Asia Top Awards 2025)'의 최우수 연기상(Best Actor)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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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연기상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

배우 정민규가 '아시아 톱 어워즈 2025'의 최우수 연기상을 차지했다.
정민규는 지난 19일 태국 방콕 피닉스 그랜드 볼룸(Phenix Grand Ballroom)에서 열린 '아시아 톱 어워즈 2025(Asia Top Awards 2025)'의 최우수 연기상(Best Actor)을 수상했다.
'아시아 탑 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정민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루키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정민규는 지난 3월 방영된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서 집안의 막내이자 순수한 고등학생 영훈 역을 소화했다. 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의 모습과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까지 다양한 청춘의 결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민규는 "최우수 연기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큰 힘이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작품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정민규는 웹무비 '브로젝트', 드라마 '복수노트2', '통통한 연애' 시즌 1·2, '스폰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빌런의 나라'를 통해 폭넓은 감정선, 설레는 로맨스까지 안정감 있게 소화한 정민규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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