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야구를 혼자 다 하냐?' 오타니, 투타 에서 '북치고 장구쳤다!'...3이닝 1실점+35호 홈런포, 스미스도 2방 '쾅쾅'

강해영 2025. 7. 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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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이도류'를 한다는 것은 혼자서 두 명의 몫을 해낸다는 의미다.

오타니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1회말 공격에서 오타니는 선두 타자 무키 베츠가 볼넷으로 나가자 데이비드 페스타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2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벗어난 오타니는 3회초 안타 한 개를 맞았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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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야구에서 '이도류'를 한다는 것은 혼자서 두 명의 몫을 해낸다는 의미다. 혼자 북치고 장구 친 셈이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2일(한국시간) 그렇게 했다.

오타니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투수로는 3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고, 타자로는 시즌 35호 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선두 타자 바이런 벅스턴에게 스위퍼를 던졌다가 좌중월 솔로포를 얻어맞은 오타니는 2사 후 라이언 제퍼스에 내야안타를 허용했으나 코디 클레멘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1회말 공격에서 오타니는 선두 타자 무키 베츠가 볼넷으로 나가자 데이비드 페스타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35호.

2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벗어난 오타니는 3회초 안타 한 개를 맞았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3회까지 46개의 공을 뿌린 오타니는 더스틴 메이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다저스는 4회말 포수 윌 스미스의 솔로포로 1점을 추가했다. 스미스는 또 6회말에서도 솔로 아치를 그렸다. 7회말에는 앤디 파헤스가 솔로포를 날렸다. 홈런만으로 득점했다.

2루 8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320으로 내려갔다.

다저스는 5-2로 승리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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