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전용 ‘5000원 알뜰요금제’ 나온다

김동용 기자 2025. 7. 22.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2년 동안 5000~6000원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가 빠르면 8월 말 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방자치단체, 통신사업자, 우체국과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대상 알뜰폰 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 수요 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자체·민간 협업…8월 말 출시 예상
서울 한 알뜰폰 매장의 모습. 연합뉴스

혼자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2년 동안 5000~6000원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가 빠르면 8월 말 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방자치단체, 통신사업자, 우체국과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대상 알뜰폰 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 수요 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역할을 분담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과기정통부가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지자체는 대상자 선정 및 요금 지원을 담당한다.

이동통신3사와 알뜰폰사는 독거 어르신이 가입할 수 있는 저렴한 전용 요금제를 설계·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망으로 어르신들의 가입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사업이 시작되면 각 지자체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 어르신이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데이터 안심 옵션이 포함된 월 1만원 내외의 요금제가 5000~6000원 수준의 부담으로 2년간 제공된다. 

배기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지원사업은 통신 기본권 보장이라는 새정부 통신 공약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촘촘한 정책으로 모든 국민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