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실종자 수색 나흘째…실종자 4명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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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한 산청군에서 나흘째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산청지역 인명피해는 전날과 같은 사망 10명, 실종 4명으로 집계됐다.
소당당국과 경찰, 군부대 등 700여명은 중장비와 드론, 수색견,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가 있는 4곳을 구역별로 나눠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방목마을에서 119구조대원들이 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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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한 산청군에서 나흘째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산청지역 인명피해는 전날과 같은 사망 10명, 실종 4명으로 집계됐다.
수색 작업은 전날 오후 7시까지 이뤄진 뒤 이날 오전 6시부터 재개됐다. 소당당국과 경찰, 군부대 등 700여명은 중장비와 드론, 수색견,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가 있는 4곳을 구역별로 나눠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넓은 수색 반경에 중장비를 투입하다 보니 작업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추가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
산청군에는 지난 19일 하루 평균 340㎜의 집중호우로 인해 산청읍 등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20~70대 주민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0~80대 주민 4명은 산청읍 모고리, 단성면 방목리, 신등면 율현리, 신안면 외송리에서 산사태와 주택 유실, 급류 휩쓸림 등으로 실종됐다.

21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방목마을에서 119구조대원들이 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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