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건희 공천개입 연루' 김상민 전 검사 출국금지...'코인왕 존버킴' 일당과 연관성 수사중

김지윤 기자 2025. 7. 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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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상민 전 검사 출국금지
코인 사기범 '존버킴' 일당에게 차량 리스비 4천여 만원 대납받은 의혹 수사 중
김상민 전 부장검사.〈사진=JTBC 캡처〉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검사는 김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로 특검은 김 전 검사의 22대 총선 당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검찰에서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검사는 지난해 경남 창원 의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설 당시 지인에게 차량 보증금을 대납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전 검사가 코인 사기범 박모 씨 일당으로부터 선거에 쓸 카니발 차량의 리스비 4천여 만원을 대납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씨는 온라인상 수천억원대 자산가로 통하며 '코인왕 존버킴'으로 불린 인물로 코인 시세조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습니다. 검찰 수사를 받던 2023년 12월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가 붙잡혀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박씨 일당의 과거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살피는 한편, 이들과 김 전 검사의 연관성을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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