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미손 잠시 아웃...매드클라운, 무려 8년만 새앨범 발표 "커리어 최초 시낭송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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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매드클라운이 '부캐'(부캐릭터) 마미손이 아닌 '본캐'(본캐릭터)로 8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다.
8년 만에 돌아오는 '본캐' 매드클라운의 컴백이 특별한 이유다.
매드클라운의 직전 발표작은 '부캐' 마미손이 피처링한 싱글 '조카'(2023)로, 컴백 자체도 2년 만이다.
그러나 혼자 이름으로 정식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7년 발매한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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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부캐'(부캐릭터) 마미손이 아닌 '본캐'(본캐릭터)로 8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다.
22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매드클라운은 오는 28일 새 EP 앨범을 발매한다. 전작들과 달리 이번 신보는 모든 곡을 피처링 없이 혼자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앨범은 매드클라운 커리어 최초의 '시낭송 앨범'으로, 기존보다 더욱 텍스트 중심의 감상을 유도하는 실험적 시도를 담아낸다.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8년 만에 돌아오는 '본캐' 매드클라운의 컴백이 특별한 이유다.
매드클라운의 직전 발표작은 '부캐' 마미손이 피처링한 싱글 '조카'(2023)로, 컴백 자체도 2년 만이다. 그간 매드클라운은 발라드 앨범 '0'(2020)을 비롯해, 펀치·스텔라장·에일리·저스디스 등과의 컬래버 프로젝트, 다수의 드라마 OST, 그리고 프로젝트 싱글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러나 혼자 이름으로 정식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7년 발매한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매드클라운은 전매특허 귀를 때려박는 날카로운 래핑으로 2000년대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의 부흥기를 함께했던 래퍼다. 특히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에 참가자로 출연해 기존 언더신의 고정 관념을 뒤엎는 행보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프로그램의 흥행과 함께 '착해 빠졌어', '견딜만해', '못 먹는 감', '우리 집을 못 찾겠군요' 등 발표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그는 2018년 돌연 마미손이라는 '부캐'로 '쇼미더머니 777'에 참가하며 또 한번 파격 행보를 보였다. 마미손으로 보여준 힙합신에 대한 풍자와 해학은 대중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밖에도 그는 레이블 뷰티풀노이즈를 설립해 원슈타인, 지올팍, 시온 등 후배 뮤지션들의 성장을 도왔다.
그런 그가 8년 만에 내놓는 유니크한 형식의 신보에 어떤 메시지와 사운드를 담았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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