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Wee 센터 ‘마음의 주치의 만남’…의료치약지역 울릉도 정신과 전문의 자문

김두한 기자 2025. 7. 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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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 울릉Wee센터는 21일 울릉, 저동, 천부초등학교에서  '마음의 주치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동신 교육장은 "전문의가 울릉도까지 방문해 상당하고 자문하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줘 진지한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울릉도 지역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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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역이 울릉도에서 정신과 전문의 초청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울릉교육지원청 제공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 울릉Wee센터는 21일 울릉, 저동, 천부초등학교에서  ‘마음의 주치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초청된 주치의는 김승빈 (포항 인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장으로, 그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평소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겪는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방법 등에 대해 상담하며 지도했다. 

의료취약지역인 울릉도에서 정신과 전문의가 자문을 통해 정신건강을 치유하는 사례는 드물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이해를 구했다. 특히 학생들과 학무모들은 전문의에게 그간의 내재됐던 여러 상황들을 설명하며 도움을 청했고, 전문의는 이에 대해 조목조목 자문하여 방법 등을 도왔다.  

김승빈 포항인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자문은 진료 기록에 남지 않고 무료로 진행됐다.  울릉교육청은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인 울릉도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정신건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승빈 포항인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생과 상담을 하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 제공

이동신 교육장은 “전문의가 울릉도까지 방문해 상당하고 자문하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줘 진지한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울릉도 지역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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