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의 야망 vs 사우디 오일머니 비드…혼돈 중심에 선 "2,800억의 사나이" 알렉사더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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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의 단호한 '이삭 NFS'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를 둘러싼 이적설은 한여름의 폭염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는 "이삭이 뉴캐슬에 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선수의 경력을 존중한다", "어떤 선수에 대해서도 100% 명확성을 보장할 순 없다" 등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불안감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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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S' 외친 뉴캐슬과 '가능성' 제기한 에이전트…이삭 둘러싼 이적 사가 돌입

(MHN 나웅석 인턴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의 단호한 '이삭 NFS'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를 둘러싼 이적설은 한여름의 폭염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감독은 "판매 불가"를 외치지만, 정작 선수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제외돼 집으로 돌아갔고, 에이전트는 "다음 단계에 근접했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뉴캐슬의 '왕'을 둘러싼 거대한 동상이몽이 시작됐다.
"그는 뉴캐슬에 남을 것"...그러나 명확성은 보장 못해?

사건의 발단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셀틱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였다.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5)은 동료들과 함께 글래스고로 향했지만,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채 돌연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에디 하우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적설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나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삭이 뉴캐슬에 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선수의 경력을 존중한다", "어떤 선수에 대해서도 100% 명확성을 보장할 순 없다" 등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불안감에 불을 지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감독의 말과 달리 구단 내부에선 이삭의 마음이 이미 돌아섰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 단계 근접"...에이전트의 폭탄 발언, 이삭의 예상 행선지는?

혼란은 이삭의 에이전트가 기름을 부으며 정점에 달했다. 그의 에이전트 곤살로 가이탄은 사우디아라비아 언론 '아리야디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옵션을 분석하고 있으며, 선수의 다음 단계를 마무리하는 데 근접했을 수 있다"고 밝혀 이적 시장을 뒤흔들었다.
현재 이삭 영입전의 선두 주자는 리버풀이다. 다수 매체는 리버풀이 이삭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리버풀이 뉴캐슬의 다른 영입 타겟이었던 위고 에키티케(프랑크푸르트) 영입으로 선회한 것이 이삭의 몸값을 낮추려는 '연막 작전'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오랜 기간 이삭을 지켜봐 온 아스널 역시 잠재적인 행선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삭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벤자민 세슈코 등 다른 공격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어 실제 영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가장 강력한 '와일드카드'는 사우디의 알 힐랄이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알 힐랄은 이삭 영입을 위해 1억 3,000만 유로(원화 약 2,102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준비 중이며,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림돌'은 거금 2,800억...누가 감당할 수 있나

이삭의 이적을 가로막는 가장 큰 현실적인 장벽은 그의 몸값이다. 뉴캐슬은 이삭의 이적료로 최소 1억 5,000만 파운드(약 2,80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삭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23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25세 공격수이지만, 뉴캐슬이 책정한 거액의 요구액을 투자할 팀은 많지 않다. BBC 해설가 존 앤더슨은 "솔직히 지금 이삭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적 가능성을 낮게 봤다.
뉴캐슬은 공식적으로는 '판매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감독의 불안한 발언과 에이전트의 움직임, 그리고 빅클럽들의 끊임없는 관심이 맞물리면서 이삭의 거취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그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남을지, 혹은 새로운 경기장에서 도전에 나설지는 아무도 "100% 명확하게" 말할 수 없는 안갯속이다.
사진=알렉산더 이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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