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장우, 예능 촬영에 '무계획'으로 등판…"대본도 섭외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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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계획'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섭외나 대본 없이 현장감을 살린 리얼 먹방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운데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와 MBN, MBC every1 '두유노집밥'이 그 중심에 있다.
'전현무계획2'는 사전 섭외 없이 국내 맛집을 찾아 나서며 생생한 현장감과 돌발 상황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무계획' 속에서도 전현무와 이장우가 보여주는 뛰어난 순발력과 친화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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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최근 '무계획'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섭외나 대본 없이 현장감을 살린 리얼 먹방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운데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와 MBN, MBC every1 '두유노집밥'이 그 중심에 있다.
'전현무계획2'는 사전 섭외 없이 국내 맛집을 찾아 나서며 생생한 현장감과 돌발 상황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전현무와 곽튜브가 작은 고프로 하나 들고 현지인들에게 직접 맛집 섭외를 부탁하는 모습은 친근함을 자아낸다. 섭외 실패에도 즉흥적으로 다른 맛집을 찾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신뢰를 쌓으며 2024년 10월 첫 방송 후 시즌2를 맞아 일본과 홍콩까지 진출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두유노집밥'은 배우 이장우가 현지인들의 부엌을 찾아가 직접 'K-집밥'을 대접하는 무계획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태국 현지에서 '집밥 초대'에 도전해 '쁠라투 무조림'과 '파파야·망고 생채' 등을 선보였으며 현지인과의 따뜻한 소통과 요리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튜브 조회수 6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무계획' 속에서도 전현무와 이장우가 보여주는 뛰어난 순발력과 친화력이다. 이들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웃음을 만들어내며 진정성 있는 리얼 예능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섭외 없는 현장 예능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장우는 즉흥 요리로 '맨손 쿡방'의 진수를 보여준다.
정교한 기획보다 진짜 경험과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무계획' 예능은 방송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전현무와 이장우가 이끄는 이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채널S '전현무계획2', MBN·MBC every1 '두유노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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