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비극…아내·아들 실종에 장례 못 치르는 40대 아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에서 수해 사망자에 대한 장례 절차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가평 지역 폭우 피해 사망자는 3명, 실종자는 4명이다.
현장에서 고등학생 아들 B 군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나, A 씨는 숨졌고 그의 아내와 중학생 아들은 실종됐다.
현재까지 이들 모자를 비롯해 가평 지역 실종자는 모두 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스1) 양희문 이상휼 기자 = 경기 가평군에서 수해 사망자에 대한 장례 절차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가평 지역 폭우 피해 사망자는 3명, 실종자는 4명이다.
지난 20일 산사태로 매몰돼 숨진 70대 여성은 이날 남양주시 한 장례식장에서 발인됐다.
북면 제령리 흙더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남성은 지역 내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
다만 급류에 휩쓸려 대보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장례는 못 치르고 있다. A 씨의 아내와 중학생 아들 등 2명이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앞서 A 씨 가족 4명은 지난 20일 오전 조종면 마일리 한 캠핑장에서 머물다 산사태에 휩쓸렸다.
현장에서 고등학생 아들 B 군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나, A 씨는 숨졌고 그의 아내와 중학생 아들은 실종됐다.
현재까지 이들 모자를 비롯해 가평 지역 실종자는 모두 4명이다.
구조 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인원 253명과 장비 59대, 구조견 2마리, 헬기 2대를 이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대보리 일대와 청평댐 등 구역을 3개로 나눠 수색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급류가 심한 데다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붕괴돼 있어 수색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발기부전' 남친과 결혼 결심…시댁 "1년 동거 후 '며느리 자질' 보고 승낙"
- 수척해진 심권호, 눈시울 붉히며 간암 초기 고백→수술…회복 기원 봇물 [N이슈]
- "처가 10만원, 시댁 30만원"…아내 속이고 봉투에서 돈 빼내 차별한 남편
- '전 야구선수-아내 불륜' 폭로한 남편…"내 의처증에서 시작된 자작극"
- 간 이식해 줬더니 "각자 인생 살자" 돌변…사실혼 아내, 상간남 있었다
- 구준엽, 故서희원 묘비에 입맞춤…추모 동상 비화 공개
- 과로로 사망 8시간 뒤에도 업무 지시 문자…32세 흙수저 개발자의 마지막
- 김승수 "마지막 연애 16년전…30년간 낸 축의금만 아파트 한채값"
- 새벽 해변 여자 화장실서 '몰카 1000장' 찍은 변호사…"상습 범행"
- "우리 집 몇억이야? 나중에 나 줄 거지?"…초4 딸 물음에 부모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