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하는 경찰대생, 정보기술학회 논문대회서 '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대학은 학내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 소속 학생연구원인 김태연 씨(경찰대 42기, 법학 4학년)가 지난 6월 제주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금상(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마약 범죄 수사 지원을 위한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 디지털 포렌식 이미지 자동 분류 시스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방대한 데이터 중 마약 범죄와 관련된 이미지를 자동으로 선별·분류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대학은 학내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 소속 학생연구원인 김태연 씨(경찰대 42기, 법학 4학년)가 지난 6월 제주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금상(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마약 범죄 수사 지원을 위한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 디지털 포렌식 이미지 자동 분류 시스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방대한 데이터 중 마약 범죄와 관련된 이미지를 자동으로 선별·분류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번 논문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처리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미세 조정해서 정확도를 기존 49.6%에서 96.3%까지 끌어올렸다.
경찰대는 "대회에는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등 고급 분석기술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데 법학과 행정학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경찰대생이 금상을 받은 것은 매우 드물고 의미 있는 성취"라고 밝혔다.
김 씨는 "인공지능 기술이 범죄와 싸우는 일선 수사관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수사 지원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대학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는 범죄 수사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 모델 및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치안 분야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려견 돌봄 맡겼더니…집에 온 30대 남성, 여자 속옷 만지고 '끙끙'[영상]
- "모수 서울 와인 논란, 최대 피해자는 1층 손님" 세계 1위 와인 유튜버 비난
- 임하룡, 청담동 100억 빌딩 공개 "뉴스에서도 안 된다고 한 곳…5억에 매입"
- "이미 재산분할 6대4 합의, 남편 억대 성과급…이혼 미루면 나눌 수 있나"
- 팀원 결혼식, 단톡방에 직원들 축의금 공개한 회사…"선 넘은 거 아닌가?"
- "구렁텅이 처박힌 김수현, 수척하고 피폐…매달 수천만원 드는 상태" 목격담
- "'집안 망신' 쫓겨난 막내, 30억 유산 하나도 없다"…형·누나의 '단절' 선언
- "동해시 18만원짜리 호텔 옥탑 숙소, 더럽고 냄새나 고통"…성수기 값 논란
- "일본 아재 응원 그만"…후배 격투기 선수, 추성훈 공개 '저격' 파문
- 된장찌개 뚝배기에 '개수구 뚜껑'…"배 아프면 청구하라" 문경 식당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