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황강댐 두 차례 방류 판단…통보는 없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5. 7.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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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이 지난달 25일과 이달 18일에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을 두 차례 방류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지난달 27일 통일부 부대변인 정례브리핑에 이어 이달 16일 통일부 차관의 임진강 현장 방문을 통해 인도적 차원에서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며 북한의 사전 통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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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2년 6월 방류하는 경기도 연천의 군남댐
통일부는 북한이 지난달 25일과 이달 18일에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을 두 차례 방류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북측의 방류 동향을 주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해 접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두 차례 모두 방류 사실을 우리 측에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10분 기준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행락객 대피 기준인 1미터를 약간 웃도는 1.08 미터로 측정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지난달 27일 통일부 부대변인 정례브리핑에 이어 이달 16일 통일부 차관의 임진강 현장 방문을 통해 인도적 차원에서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며 북한의 사전 통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그러나 윤석열 정부 때와 달리 유감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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