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강과 낙동강의 고향으로 휴가 떠나볼까

장주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miangel@mk.co.kr) 2025. 7. 22.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과 낙동강의 고향은 어디일까.

이를 기념해 태백에서는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를 매년 열고 있다.

아울러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에 하루 앞선 25일에는 2025 쿨 시네마 페스티벌이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대한민국 물길의 시작을 기념하는 친환경 축제"라며 "사람과 자연, 고향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행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개막
오는 26일부터 8월3일까지 9일간 진행
낙동강 발원제 등 축제 프로그램 다채

한강과 낙동강의 고향은 어디일까. 두 강이 시작하는 곳이 한 도시라면 더욱 놀라울 터. 그 주인공은 바로 강원도 태백시다. 이를 기념해 태백에서는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를 매년 열고 있다.

사진 = 태백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태백시 도심 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일대에서 열린다. 26일 개막일에는 낙동강 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낙동강 발원제를 개최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하며, 황지연못에서 발원수를 떠서 제단에 올리는 순으로 봉행한다.

식전 부대행사는 태백문화원 서예반의 가훈 써주기와 사물놀이팀의 용궁맞이 공연을 진행하며, 제례 봉행을 마치면 해금 연주와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에는 ▲워터데이앤나잇 ▲공연 및 체험 ▲수맥페스티벌 등 물과 수계자원을 주제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에 하루 앞선 25일에는 2025 쿨 시네마 페스티벌이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8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 축제는 ▲테마별 영화상영 ▲캠프닉존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기획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 태백시
태백시는 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물길로 잇는 고향의 마음’ 특별 이벤트도 추진한다. 이 이벤트의 참여자에게는 기부를 통해 받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추가경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태백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태백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대한민국 물길의 시작을 기념하는 친환경 축제”라며 “사람과 자연, 고향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행사”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