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서 알뜰 피서 즐겨요"…관악구 곳곳에 물놀이장 8곳 운영

정준영 2025. 7. 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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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알뜰 피서지'로 물놀이장 8곳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장해 인기를 끈 '관악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에는 관악산 입구부터 물놀이장까지 전동 카트를 시범 도입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도 에어돔 풀장, 슬라이드 등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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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개장한 관악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알뜰 피서지'로 물놀이장 8곳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장해 인기를 끈 '관악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약 2천800㎡ 면적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올해에는 관악산 입구부터 물놀이장까지 전동 카트를 시범 도입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매년 2만여명이 다녀가는 '관악산 자연계곡 물놀이장'은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린 만큼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도 에어돔 풀장, 슬라이드 등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휴게 공간도 늘렸다.

이들 3곳은 전년보다 운영 기간을 15일가량 늘려 8월 31일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연말부터 합실·새숲·중앙·비안 어린이공원 을 물놀이터로 정비해 이달부터 문을 열었다. 4곳 모두 조합놀이대와 워터버킷, 워터건 등을 갖춰 집 앞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8월 24일(월요일은 휴장)까지 운영된다.

앞서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지난 1일부터 개장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우리 동네 피서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된 관악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전동카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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