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직은' 파리에 남아있다고?..."입지 밀린 LEE, 조만간 상황 빠르게 변할 여지 있다"

권수연 기자 2025. 7.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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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간판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아직까지는 '불분명하다'고 언급됐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은 아직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며 "두 사람은 PSG를 떠날 것이라는 징후는 보이지 않지만 조만간 상황이 빠르게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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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간판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아직까지는 '불분명하다'고 언급됐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곤살루 하무스와 이강인은 아직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며 "두 사람은 PSG를 떠날 것이라는 징후는 보이지 않지만 조만간 상황이 빠르게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하무스는 공격 최전방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 총 46경기 19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데지레 두에와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활약으로 인해 뒤로 밀려난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강인은 올해 파리에 입단한지 2년 차를 맞이했다. 2023년 당시 이적료 2,200만 유로(한화 약 330억원), 연봉 400만 유로(한화 약 57억원), 5년 계약으로 PSG에 입단했다.

PSG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주전 경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24-25 시즌 전반기까지만 해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기회를 쏠쏠하게 받았던 이강인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영입과 타 선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지며 뒷전으로 밀려났다. 주요 경기에서는 한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는 상황까지 생겼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 기준으로 총 45경기에서 선발 26번 출전, 6골 6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를 놓친 이강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현재 이강인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가량 남은 손흥민,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부상으로 주춤한 김민재와 함께 이적설에 뒤덮인 코리안 스타 리거 중 한 명이다. 

시즌을 마친 이강인이 자신의 SNS에서 PSG 팀명을 지우며 국내에서는 더욱 거세게 이적설에 불이 붙기도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나폴리 등과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 외에 스타 선수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윤곽은 알 수 없다. 

앞서 타 매체인 '레퀴프'는 "이강인이 파리에서의 생활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으며 강제로 나갈 생각은 없다"면서도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고려할 생각도 있으며 이적에는 열린 입장이다"라고 전해왔다. 

다만 PSG 입장에서는 이강인을 적극 기용할 생각이 없지만 매각 의지도 강하게 보이지 않아, 매체는 이를 두고 "이강인의 몸값을 지나치게 깎지 않기 위한 전략적 판단인지는 알 수 없다"고 평한 바 있다. 

PSG 소식을 전하는 '파리스팬즈'는 "팀은 이강인의 몸값으로 최소 3,000만 유로(한화 약 48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PSG는 오는 8월 14일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손흥민의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이강인SNS,골포스트,NOW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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