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서 도난차 폭주…행인 2명 치어 현장서 즉사"

김하람 인턴 기자 2025. 7.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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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의 차이나타운에서 도난당한 차량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면서 길거리에 있던 시민 2명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가 입수한 영상을 보면, 지난 19일 아침 뉴욕 맨해튼 바워리 스트리트와 캐널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한 쉐보레 말리부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자전거를 타던 55세 남성 한 명과 벤치에 앉아 있던 63세 여성 한 명을 치고 지나갔다.

경찰은 해당 차량 안에서 마약과 술을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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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사고가 발생한 지난 19일 아침 뉴욕 맨해튼 바워리 스트리트와 캐널 스트리트 교차로의 모습. (영상=뉴욕포스트) 2025.7.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하람 인턴 기자 = 미국 뉴욕 맨해튼의 차이나타운에서 도난당한 차량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면서 길거리에 있던 시민 2명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가 입수한 영상을 보면, 지난 19일 아침 뉴욕 맨해튼 바워리 스트리트와 캐널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한 쉐보레 말리부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자전거를 타던 55세 남성 한 명과 벤치에 앉아 있던 63세 여성 한 명을 치고 지나갔다.

두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에는 이 차량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들을 들이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차량의 운전자인 어텀 도나 아센시오 로메로(23)와 동승자인 케네디 라크래프트(22)는 사고 직후 도주했으나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뉴시스]지난 19일 맨해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차량. (사진=뉴욕포스트). 2025.7.20

경찰은 해당 차량 안에서 마약과 술을 발견했다고 한다.

특히 이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렌트카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로메로의 경우는 올해 4월13일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 현재 브루클린 법원에서 진행 중인 사건도 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ramsara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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