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장관 첫 행보는 현장 불시점검…비서관에 비고시 출신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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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실제로 김 장관은 취임 첫인사로 장관 비서관에 비고시 출신 현장 실무형 인재를 발탁하며 이 같은 기조를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입직 경로나 출신을 따지지 않고 능력 중심의 실용 인사를 원칙으로 삼겠다"며 "현장을 잘 알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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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장관은 이어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을 찾아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잠든 열사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첫 현장 행보로는 산업안전 현장을 불시 점검할 계획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 장관은 노동계 출신 장관으로서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강조해왔다. 실제로 김 장관은 취임 첫인사로 장관 비서관에 비고시 출신 현장 실무형 인재를 발탁하며 이 같은 기조를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장관 비서관에 윤권상 구미지청장을 내정했다. 윤 내정자는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부 근로감독관, 청년정책·노사협력 정책, 인사 등 업무를 두루 거친 인물로, 2024년부터 구미지청장을 맡아 지역 노사단체와의 소통 및 산재 예방, 취업 알선 분야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용부는 "윤 비서관의 발탁은 김 장관의 평소 지론인 '현장을 알아야 정책이 나온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현장에 강한 인재를 장관 직속으로 배치함으로써 '소통'과 '실용'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내정자는 장기 갈등 사업장인 한국옵티컬하이테크의 고공농성 사태를 관할하며 다방면의 중재 노력을 벌여온 점에서 높은 현장 이해도와 실행력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김 장관은 "입직 경로나 출신을 따지지 않고 능력 중심의 실용 인사를 원칙으로 삼겠다"며 "현장을 잘 알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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